부모를 불신하게되는 계기

세상에 참 믿을 사람 없죠? ㅎㅎ

이후엔, 또

명절 날 세뱃돈 맡아준다고 해놓고선 착복하는 엄마와

목욕탕 가서 뜨거운 온탕에 들어간 후 시원하다고 사기치는 아빠를 겪으면서

세상엔 나 말곤 절대 믿을 사람이 없단 걸 알죠.

거기에. 학교 다니면서 작심삼일하는 자신을 보면서

자신조차 절대 믿을 수 없단 걸 알면서

세상엔 아무도 믿어선 안되는구나 깨닫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러면서,

종교와도 멀어지는 듯.... ^!~


ps. 뱃돈 (O) , 새뱃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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