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짚의 방패 (わらのたて Shield of Straw, 2013) 액션 스릴러 - 현상금 100억 걸린 범죄자를 지키는 이야기
손녀를 잔인하게 죽인 녀석에 대한 복수심으로 갑부인 할아버지가 범죄자에게 현상금 100억을 겁니다.
100억에 눈이 멀어 경찰 조폭 일반인 할 것 없이 다들 그 범죄자를 죽이려고 달려들죠.
그런 쓰레기같은 범죄자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죽어라 지키는 주인공들.
정말 그 쓰레기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귀한 목숨 여럿 희생해가며 지키는 게 의미가 있는 걸까요?
전, 헛수고라고 생각합니다.ㅋ
제목이 함축한 듯....아마, 그런 쓰레기에겐 법의 심판은 사치라고 생각되네요.
ps.
마츠시마 나나코를 오랜만에 봤더니, 입가에 주름도 지고 폭삭 삭아버렸더군요. ㅜㅜ
옛날, 정말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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