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멋진 복서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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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경기 도중 팔이 빠지는 부상에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싸웠지만 아쉽게 판정패 했네요.

상대는 19살, 이시영은 31살, 가장 큰 패배의 요인이 아마도 체력 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이는 못속이는 법이니까..ㅋ 

그래도, 어깨가 탈구되었는데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 인간적으로 너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연기자라는 길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고 있는 그녀, 이시영

정말, 그녀의 삶 자체가 인생의 롤 모델이자 한편의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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