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고현정)
vs
여왕의 교실 (아마미 유키)
고현정 님 최근 모습 보니까...많이 후덕해지셨던데...
원작 여배우인 아마미 유키 씨의 샤프하면서 차가운 이미지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 살짝 걱정도 되지만,
워낙 연기력이 튼튼하시니까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직장의 신 (김혜수)
vs
파견의 품격 (시노하라 료코)
김혜수 씨가 열연한 직장의 신....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직장에서 추는 율동 체조도 재밌었구요.
원작 시노하라 료코 경우 한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서 약간 건방져보이면서 자신감이 충만한 이미지였다면,
김혜수 씨 경우엔 모범생 스타일에 가깝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
vs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 (히로스에 료코)
히로스에 료코 경우 저는 영화 비밀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엔 이름은 들었지만, 그렇게 예쁘단 생각을 안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미인형의 얼굴이 아니였거든요. ㅎㅎ
근데, 영화 비밀을 보고 난 후 완전 팬이 되버렸습니다.
뭔가 미묘하며 깊은 맛을 풍기는 여성입니다. ^^*
송혜교 씨 역시 워낙 예뻐서 사실 비교하기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료코가 더 좋네요.ㅋ
근데, 료코 이젠 유부녀. ㅡㅡ;;;
아이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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